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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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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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9년에 켈리포니아에는 금광 러시가 일어났다. 그때 한 감리교 목사가 이들 금광붐이 일어난 현장을 찾아간 적이 있다. 금을 찾으러 간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영혼을 찾으러 간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는 그가 설교를 행할 교회도 없었고, 하나님의 일에 관심이 있는 모임도 없었다. 하지만 그는 이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필요 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일요일 아침이면 늘 통으로 만든 연단 위에 올라가 '무슨 소식일까요 무슨 소식일까요'하고 외쳤다. 그리고 난 후 사람들이 그의 주위에 몰려들면 '하나님 감사합니다. 형제 여러분! 오늘 아침 여러분께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그리스도를 전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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