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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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거절한 사람의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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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에 사는 한 부자가 소아마비를 앓고 있는 아들을 고치기 위해 오스트리아의 전문의인 로렌즈 박사를 초빙했다. 로렌즈 박사가 정성스레 이 아들을 치료하여 건강이 회복되었다는 소식이 신문에 크게 보도되었다.
같은 마을에 사는 한 소년도 부잣집 아들과 같은 병을 앓고 있다가 신문을 로렌즈 박사를 만나보기를 소원했으나 어려운 처지에 있어 포기해야 했다. 그 날 로렌즈 박사는 산책하다가 갑자기 비를 만나 이 소년의 집에 잠시 들러 쉬기를 청했는데 로랜즈 박사인 줄 몰랐던 소녀의 어머니가 냉대하며 거절하여 병을 고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나중에 이 어머니는 자신이 쫓아보낸 사람이 로렌즈 박사였음을 알고 후회했으나 이미 때는 늦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복음을 들고 오시는데 거절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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