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구조
본문
도둑놈 의식구조가 사회를 병들게 한다.대한 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다. 따라서 자유와 평등을 그 기반으로 하고있다. 사장은 잘막고 사는데 나는 왜 피눈물나게 일해도 인간으로서의기본적인 생활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고 사느냐고 항면하는 사람들이 있다.그것은 사장과 자기의 입지가 다르다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실은 우리 나라가 민주주의 나라이기에 이런 유형의 항변은 그 정당성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만약 우리가 옛 조선 왕조와 같이 반상의 계급이 출생과 더불어 정해져있다면 사회적인 괴회가 균드ㅜ허ㅏ지 못하기에 이런 부조리가 파생된 것이라고 떳떳하게 주장할 수 있다ㅣ.그러나 지금 현재 우리에게 ㅈ어진 기회는 균둥하지 않은가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면 서울대학에 입학 할 수 있고 건전한 경제적인 활동과 남다른 역량의 발휘로 누구를 막론하고 사장이 될 수 있다. 이런 사회에서 나못살고 너 잘사는 것이 비리요 부조리라고 말한다면 그 자체가 심각한 부조리이다.학창시절엔 열과 성을 다하여 놀고 즐겼으며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근검절약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향락을 추구하고 힘껏 사치하고 방탕하던사람이 어려서부터 성실하게 자기의 삶을 살고 지금도 세상 어느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하고 일하여 성공한 사람과 똑 같은 특혜를 누리겠다는 것은그 발상부터가 치졸하기 짝이 없다.공산주의가 망하고 공산주의적인 사상에 물든 사람들이 영겁에 이르도록 불행을 걸머쥘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자기의 삶에 자기가 책음일 진다는 의식이 없고 무조건 너와 나는 모든혜택을 같이 받아 누려야 한다는 도둑놈의 의식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크리스챤은 심은 대로 거둔다는 하나님의 말씀위에 자기들이 서 있다는것을 명신해야 한다.바로 우리가 누리는 복은 그러한 건전한 입지를 통해 얻어지고 누릴 수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성경은 말씀하고 있다.딤후2:6에서[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2.가인의 마음내 인격속에는 가인과 같은 마음은 없는지 우리는 가인을 악한 사람이고 아벨을 좋은 사람이라고 인식하며 산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의 마음은 언제나 아벨과 같이 선한 의로움만 갖고 있기를 원한다. 그러나 그러한 소망은 희망일뿐 내면에 잠겨 있는 또 다른 내 속에는 추악한 가인의속성을 갖고 살아간다.즉, 우리의 인격속에 아벨과 가인의 피가 공존하여 흐르고 있으며 마음속에 있는 가인과 아벨의 두마음이 내 자아를 지배하려고 서로 싸우고 있다.아벨의 마음만 갖고 살고 있는 줄 알았던 내 속에 가인의 피가 흐르고있고 또 내마음을 지배하고 있음을 인하여 우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두려움을 느낀다.얼마전 지존파라고 하는 악당들이 세상에 등장했다. 사람들은 그들을향하여 침을 뱉고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그럴 수가 있느냐고 이구동성으로 소리쳤다. 그러나 그렇게 욕하고 흥분하는 우리들의 마음속에도 그들과 같은 적개심과 살의가 가득하다면 감히 누가 그들을 향하여 돌을 던질것인가가인의 마음은 지금도 우리들의 마음에서 꿈틀거리고 있다.간음한 여인을 끌고 온 유대인들이 예수님앞에서 분노하지만 그들의내면에도 간음의 욕구가 잠재되어 있음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그들은 스스로 돌을 버리고 물러갔던 것이 아니겠는가율법으로 잘 포장된 그들의 마음속에는 온갖 더러움이 있었던 것을 그들은 순간 알았을 것이다.그 누구도 간음한 여인에게 돌을 던질 수 없음을 알고 돌아섰던 군중들의 마음에도 가인의 마음이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다.바울은 자신의 마음에서 가인의 마음을 발견했다.그리고 그는 이렇게 말했다.[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행함이라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속에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바울도 그렇게 자신의 이중성을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바로 그렇다 이렇게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가인의 마음을 인하여 근심하고 탄식하는 자가 영혼이 건강한 자라 할 것이다.가인의 마음을 알지 못하고 그 마음에 이끌려 사는 자들은 이미 자신의상태를 알지 못하는 심각한 병세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건강한 사람은 애통해 한다. 가인의 마음이 내 속에서 꿈틀대지 않도록몸부림을 친다. 그리고 자신의 힘없음을 깨닫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보혈의 능력으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고 주와 함께 동행하기를 힘스게된다.나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가인을 이기기 위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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