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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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을 의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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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 산길은 암벽을 깎아만든 좁은 길이 많아 지나가다 보면 현기증이 날 정도다. 이러한 길을 여행할 때 다루기 힘든 말을 깊은 계곡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하려면 침착하게 암벽을 의지해야만 한다.
하나님의 율법이 부과하는 제약들도 이와 마찬가지다. 그것은 악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담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 인간들은 마치 미친 사람이 그를 끔찍한 행위들로부터 보호해 주는 보호벽을 향해 대드는 것처럼 하나님의 제약들을 미워한다. 우리의 마음을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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