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1초 사이에 달라진 체험

본문

월남전에서 포로가 되어(1967년) 6년간 죽음의 수용소에 있었던 풀럼(Charlie Plumb)은 서적과 순화강연을 통하여 청년 전도사업에 종사하고 있다. 월남에 도착한 청년 조종사 풀럼 중위에게는 꿈이 많았다. 그 꿈을 성취할 중요한 일들을 손꼽아 계획했다. 우수 조종사의 칭찬을 받은 그는 우성 공을 많이 세워 계급이 오르는 일이고, 마음속에 있는 고향 아가씨를 설득할 것도 중요했다. 첫 출격을 하였다가 격추되고 불구자가 되어 포로가 되던 그날은 마침 이가 아파 치과 군의관에게 갈 예정된 날이었다. 이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다. 그러나 그 모든 중요한 것들이 1초 사이에 달라졌다. 6년간 불구의 몸으로 포로수용소에 있으며 그는 개인적인 부활의 체험을 했다. 그는 전도 집회 때마다 호소한다. “여러분, 더 중요한 일이 있음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친구와의 우정, 남을 돌보아 주는 사랑, 여러분의 마을과 나라와 인류를 위한 생각, 가치 있게 살고 가치 있게 죽어야 할 더 중요한 일들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여러분은 아침부터 밤까지 사다리를 올라가고 있습니다. 바쁘고 땀 흘리며 올라가지만 정말 중요한 땀인가요 이기적인 사다리 욕심의 사다리는 아닙니까 예수의 제자가 되어 부활하십시오. 예수님은 당신에게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고 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368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