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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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대통령이 게티스버그에서 연설하기로 정한 후 본인도 잘해 보려고 애썼고 국민들도 큰 기대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막상 그 날이 되니 몸의 컨디션이 좋지를 않았다.그래서 한 5분 정도쯤 하고 그쳤다. 본인은 물론 백성들의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그러나 그때의 별로라고 생각했던 말이 세월이 지날수록 유명한 연설로 남게 되었다.왜냐하면 그때의 마지막 말 곧"백성을 위한 백성에 의한 백성의 정치는 영원히 멸망치 않을 것이다!"고 한 말이 바로 민주주의의 원리를 설파한 것이었기 때문이었다.이렇듯 당시에는 별로 신통치 않던 것이 먼 훗날에 유명한 말로 남듯 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도 그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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