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유배지에서 쓴 명작

본문

고난은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유익할 수 있고 해악이 될 수도 있다.프랑스의 대문호 빅토르 위고는 인생의 절정기인 48세 되던해 정치에 휘말려 자신의 뜻을 펼치지 못하고 게르게르세유섬으로 추방당했다.사람들은 그가 유배지에서 인생의 종말을 맞을 줄 알았다.그는 무려 20년동안 유배지에서 고난의 나날을 보냈다.그러나 위고는 세계문학사에 길이 남는 명작'레미제라블'을 바로 이곳에서 창작했다.유배지가 축복이 된 것이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37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