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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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항중권사의 전도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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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렬의 계급으로서 육대 교관으로 있을때에 그는 표창장 위조의 사건으로불명예 제대를 할 위기에 놓여 있었다. 그의 판단에 의하면 기록하는행정상에 잘못 기록된 것으로서 분명히 착오였지만 해명할 길이 없었다.그렇게 잘못된것은 참을 수있고 군복을 벗는것도 참을 수는 있지만 모든동료나 육대의 아는 사람ㄴ이 신앙생활을 하는 자기를 향해 위선자라고소리치는듯 하는 것은 참을 수가 없었다. 견디다 못한 그는 하나님께기도하기를 '하나님 만약 이 누명을 벗겨 주신다면 일년에 100명을전도하겠습니다'라로 기도했다고.이제 남은 방법은 지난날의 문서를 확인하는 것이었는데 기간이 벌써폐기처분이 지나 후였다. 문서보관소에 찾아가 보니 마침 전에 자기가 함께있던 담당관이었다. 사정 얘기를 하니 윤소령의 됨됨이를 아는 담당자는폐기되었을 경우가 크다고 하며 함께 찾기 시작을 했는데 온종일뒤지다가 그 문서를 찾게 되었다고.이래서 결국 누명을 벗게 되었는데 이 일을 통해서 전화위복이 되어서육대에서 가장 신임이 받는사람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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