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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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약하게 하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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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걱정의 대상을 자기 쪽으로 끌어올 뿐만 아니라, 자기가 사랑하는 자에게, 예를 들면 사랑하는 자식에게 그 걱정을 끌어오게 하는 것이다.

자기 자식에 대하여 늘 '감기 들지 않을까'하고 걱정하고 있으면, 아이는 감기 들기 쉽다. 자기의 자녀가 '언치지나 않을까'하고 걱정하는 동안에 그 아이는 위장이 허약해지고 만다.

사랑하는 자녀를 건강하게 기르는 길은 '나의 자녀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여 주신다'라고, 매일 잠잘 때 그 머리맡에서 생각하면서 잠재우면 좋은 것이다. 인간은 본래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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