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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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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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바닷속에서 두마리의 조개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한쪽 조개가 다른 조개에게 자기의 아픔을 하소연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난 이상하게 몸속이 굉장이 아파,아마도 내 몸속에 무엇인가가 들어있는 모양이야, 그것때문에 괴로와서 미칠 지경이야!"그 소리를 듣고 있던 조개가 의기양양해서 대답했습니다."하늘과 바다에 찬미가 있으라. 나는 아무데도 아픈곳이 없어. 나는 하나님의 축복속에 아주 건강해!"진주는 어떻게 생겨납니까 조개의 몸속에 깔깔한 모래알이 들어감으로 시작됩니다.연한 살 속에 모래알이 들어갔으니 얼마나 고통스럽겠습니까 그 때 조개는 고통 속에서 생명의 즙을짜내는 것입니다. 그 즙으로 모래알을 싸고 또 싸는 것을 여러해 하다보면 마지막에 아름다운 진주가 되는 것입니다.우리에게도 고난이 있습니다.그러나 그 고난이 도리어 축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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