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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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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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작가 의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한 임금이 병에 걸리자 "내 병을 고쳐주는 자에게 나라의 절반을 주겠다."고 말하였다. 한사람이 임금님의 병을 고칠수 있다고 하며 "행복한 사람을찾아내어 그사람의 속옷을 벗겨다가 임금님께 입혀드리게 되면 임금님께서다시 건강해 질 수 있다."고 하였다.임금님의 명령으로 어사들은 전국을 돌아 다녔지만 행복한 사람은 한 명도 찾아낼수가 없었다. 돈많은 사람은 병이 들었고 건강한 사람은 가난했고가난한 사람은 부인이 악독스럽거나 또는 자식들이 속을 썩이고 있었다. 누구나 다 어떤 불안과 갈등을 지니고 있었다.그러던 어느날 늦게 임금님의 아들이 가난한 오두막집 옆을 지나가다가누군가가 이렇게 말하는 소리ㄹ 들었다. "하나님,감사합니다.오늘도 일거리가 넉넉했고 배도 부르니 잠을 자야지 더 바랄것이 무엇이지요."왕자는 기뻐하며 하인들에게 명하여 그 사람의 속옷을 벗겨오되 그대신 그가 요구하는대로 많은 돈을 주고 그리고 곧 그 속옷을 임금님께 가져다 드리라고 하였다. 하인들은 그 행복한 사람에게로 달려가 속옷을 벗가려고 하였으나 그 행복한 사람은 너무나 가난하여 속옷조차 입고있지 않았다고 한다.인간의 참된 삶의 행복은 물질의 탐욕의 충족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좋은예화이다.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장3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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