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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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과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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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하던 아주 심약하고 내성적인 소년이 있었다. 그런데 이 소년은 후에 영국을 대표하는 문인, 웅변가, 달변가로 성장했다.
그의 이름은 버나드 쇼. 남의 집에도 못갈 만큼 부끄러워하던 아이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었을까.
1876년 그는 '작은 생각'을 '일생일대'의 전기'로 삼았다. 바로 '내 인생은 한번뿐이다. 그리고 나의 것이다. 과감히 내 자신을 알리자'라는 생각이었다.
그는 이 생각을 실천했고 세계적 인물이 되었다. 작은 생각이 인생을 바꿀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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