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공체 금속 안에 있는 라듐의 광채 기류의 흐름을 현미경으로 보면 이 광채는 대단한 빛과 열을 제공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기하게도 빛과 열을 제공해 주는 과정 중에도 에너지 손실이 전혀 없다. 거대한 밀림과 같이 그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열과 빛을 발산하면서 전혀 손실과 소비 없이 화학과 전기 에너지를 끊임없이 생산해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이 차가운 액체 속에 있을 때나 그보다도 더 차가운 곳에 있을 때도 라듐은 빛과 열을 계속해서 쏟아낸다.
이와 마찬가지로 크리스천도 라듐과 같은 생활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어떤 어렵고 힘든 상황 중에도 그리스도의 빛과 삶을 영원히 증명하는 생을 살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우리 기독교인들도 항상 우리의 삶 속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발해야한다.(Sunday School Chron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