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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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공동묘지를 넘어 막 마을로 가려다가 너무나 밝은 얼굴로 뛰어노는 꼬마를 만났다.
'공동묘지 근처인데 너는 무섭지 않니'
이렇게 묻자 꼬마는 '아뇨.'라고 하면서 오히려 이상하다는 듯 쳐다봤다.
'왜 무섭지 않지' 다시 묻자 꼬마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우리 아빠가 이 묘지 관리인이거든요.'
'공동묘지 근처인데 너는 무섭지 않니'
이렇게 묻자 꼬마는 '아뇨.'라고 하면서 오히려 이상하다는 듯 쳐다봤다.
'왜 무섭지 않지' 다시 묻자 꼬마는 활짝 웃으며 말했다.
'우리 아빠가 이 묘지 관리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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