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익스피어 4대 비극중 하나인 [맥베드]에 보면 불의하게 얻은 것들은 결코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고 평생 비극이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맥베드 장군은 무력으로 뱅코우 장군을 죽이고 스페인의 왕이됩니다.명예욕에 눈이 먼 맥베드는 불의한 방법으로 오매불망 바라던 왕의 자리에 오른것입니다.그러나 맥베드가 왕좌에 앉으려고하면 피투성이가 된 뱅코우 장군이 앉아 있었습니다.왕좌에 앉을 때마다 이런 공포 속에서 떨었습니다.맥베드는 행복한 자가아니라 비극인의 대표라고 하겠습니다.진리에 순종하는 자는 아무리 어려워도 불의와 타협할 수 없습니다. 빛과 어두움이 공존할 수 없고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동석할 수 없는 법입니다.여러분! 진리의 길은 좁고 험합니다.그러나 그길을 가는자의 결과는 주님이 인정하는 영광의 보좌가 기다리고 있음을 기억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