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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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즐기면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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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통상을 설립한 김흥국 사장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병아리 기르는 것이 즐거웠다. 그는 공부보다도 병아리 기르는 일에 더 흥미가 있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그는 병아리와 함께 지냈다. 고등학교도 집안의 반대를 물리치고 가출까지 하면서 이리농고에 들어갔다.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1975년 봄 고등학교 졸업할 때 그는 이미 7500만원의 재산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병아리 기르는 일을 하면서 무한한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 연간 매출 3000여억원. 하림통상의 역사는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한데서 온 결과인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모르면 어떻게 할 것인가.주어진 일을 좀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자.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깨닫게 되고 일을 통해서 인생을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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