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흘려 일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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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 월요일은 미국의 ‘Labor Day(노동절)’이다. 노동자의 노고를 알아 노동의 귀중함을 인식하는 날이기도 하다. 노동이라고 해서 농민이나 공장노동자만을 생각할 것은 아니다. 영어의 ‘labor’는 수고를 가리키니 모든 땀 흘리는 수고가 다 노동이 아니겠는가. 근로정신은 미국의 건국 조상인 청교도들의 기본정신이며 이 나라의 건국 이념이 되었다. 그 정신으로 미국은 짧은 기간에 세계 최강이 된 것이다. 노동은 신성하다. 칼라일은 “열심히 일하면서 하나님을 생각할 때 그 또한 예배이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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