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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도 직업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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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집권 연정은 매춘의 직업적 권리를 보장키로 결정했단다.독일은 이제까지 매춘을 불법 행위로 간주하지는 않았지만 매춘을 직업으로 인정하지 않아 많은 매춘부들이 학대와 착취의 대상이 되어 왔단다. 집권 연정은 매춘을 '정상적인 서비스 활동'으로 규정, 계약권과 계약 불이행에 따른 처벌 요구권, 실업수당과 연금 수령권을 보장키로 했으며, 최고 징역 3년의 매춘 권유 행위에 대한 처벌 조항도 삭제키로 했다. 법안 통과와 내년 발효가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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