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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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인가? 어리석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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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부자가 의학으로는 도저히 고칠 수 없는 불치병에 걸렸다."주여, 제 병을 낫게만 해 주신다면 집을 팔아서 몽땅 바치겠습니다…."그래서 그는 깨끗함을 받았다. 그런데 그 집을 팔아서 바치려니까 너무나 아까왔다. 궁리 끝에 다음과 같이 집을 처분한다는 광고를 냈다."대지 80평, 건평 60평인 집, 대금은 단돈 10만원! 단, 마당에 있는 은행나무를 함께 구입해야 함. 대금은 5억원"집 판 돈 10만원은 바치고, 은행나무 판 돈 5억은 그가 챙겼다.지혜인가 어리석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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