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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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물을 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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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있는 고벨린 타피스트리의 직공들은 위대한 예술가에 의해도안된 견본을 직물로 짠다. 그들이 직물을 짜고 있는 방에 들어서는순간 누구라도 직물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그 작품은 직공들의 분주한손놀림에 따라 직조된다. 그들의 머리 위에는 그들이 복사한 견본이 놓여 있으며, 그들은 그 견본의 지도와 인도를 받기 위해 자주그것을 올려다 보아야만 한다.우리 역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맡겨 주신 실들인여러 가지 시련들과 경험과 날마다의 자비를 엮어 짜면서 우리의 완전한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올려다 보아야만 한다. 신양의 눈을가지고 꾸준히 바라보면서 일을 한다면 단 한 올이라도 결코 잘못될수가 없을 것이다.예수를 바라보면서 그에게 모든 결과를 맡기고, 우리의 일에 최선을다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J. K. 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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