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다 때려치우라고

본문

교인 중에 한 부인이 있었는데, 그 부인의 딸이 예비고사 280점 을 맞고도 대학에 낙방을 했다. 본래 다혈질인 부인은 당장 교회 다니는 것과 기도하는 것을 다 때려치운다고 하며 정신없이 퍼붓다가 자신이 늘 기도하던 그 자려에 갔는데, 그 때 자기의 기도가 참된 것이 아니었음을 깨닫고 다시 거듭나는 은혜를 받게 되었다. 이 같은 사실을 속회 때 간증을 해서 온 속회가 기도의 불이 붙었다. 그런데 그 때 학교에서 연락이 왔다. 한 학생이 사고로 입학을 못하니 대신 입학하라는 연락이었다. 그냥 들어갔으면 딸 자랑했을 텐데, 그런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까닭에 그녀의 신앙은 더욱 성장되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428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