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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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다시 받은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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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는 지금부터 2800여년전 살았던 사람입니다. 요나의 신앙적인 고뇌는 오늘날 우리의 신앙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구원을 얻어서 기뻐하지만 믿음만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세상 것도 버릴 수 없는 이중적인 자세의 요나의 번민이 있습니다. 요나가 하나님을 만나고 음성을 들었던 신령한 사람입니다. 그 내용은 니느웨 성에 가서 40일만에 멸망할 것이니 복음을 전파하라는 것입니다. 요나는 원수의 나라였던 그들이 구원받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반대로 다시스로 가려고 배를 탔습니다. 배를 타자마자 풍랑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요나처럼 잘못된 신앙의 길에 들어서거나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더 사랑하게 되면 풍랑을 주시어 바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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