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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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주는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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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스미스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폴린 해밀턴 박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중국 선교사로 자원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에는 많은 어려움들이 해밀턴 박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들은 해밀턴 박사에게 고통과 좌절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얼마만큼의 세월이 흐른 뒤 해밀턴 박사는 고난을 기회로 삼는 지혜를 터득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다리 부상으로 병원에 누워 있었을 때가 자신의 중국 선교 기간 중 가장 활기차게 사역을 감당했던 때라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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