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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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앞에서의 물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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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정복한 최초의 모하메드 교도인 마모우드는 죽음을 앞두고 그동안 수집했던 값비싼 의상과 금 은그릇들,각종 진귀한 보석들을 궁전 앞에 전시하라고 명령했다.그는 행복의 궁전이라고 불리는 자신의 궁전 앞에서 그 전시품들을하나하나 만지며 어린아이처럼 울며 중얼거렸다.'이것들을 얻기위해 나는 위기와 고통을 견뎌왔다.이것은 내것이다.이제 누구의 것이 될 것인가.이 모든 것을 남겨두고 떠나야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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