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구의 시체를 장사한 린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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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0장 “다 감사드리세”는 독일의 린카르트 목사가 지은 곡이다. 1618년부터 1648년 동안의 독일 30년 전쟁 중에 삭소니의 아이렌부르크 지방을 오스트리아가 한번, 스웨덴이 두 번 침략해 1,000여 채 가옥 중 800여 채가 파괴되었고, 4,500명이 사망했다. 이때 린카르트 목사는 50여구의 시체를 장사지냈다. 그는 전쟁이 끝난 후 평화의 소식이 전해지자 소망을 얻어 감사의 노래를 불렀는데 이는 역경 가운데의 감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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