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러시아인들과 헝가리인들이 포위한 바슬이란 도시를 탄환으로부터 보호한 적이 있었다. 그러자 경건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감사하며 감사제로 기독교 선교의 훈련을 위한 학교를 설립했다. 이것이 지금도 수 백 명의 선교사를 내보내고 있는데 바슬 선교회의 기원이었다. 그들은 실제적인 감사제를 드린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