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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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것이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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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깊은 산중에서 산불을 만나 타죽을 지경에 이르렀습니다.궁리한 끝에 자기가 서있는 자리에 불을 질렀습니다. 불이 사방으로 퍼져 나간 다음에 자기가 그 안에 들어갔더니 불의 피해를 막고 살아 날 수가 있었습니다.이와 같이 자기를 버리는 것이 자기가 사는 길이요,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남도 살고 자기도 사는 길입니다.예수께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 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마태16:24)고 말씀하셨습니다."한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12:34)고 하신대로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는 것이 수십배 수백배로 사는 길입니다.모든 죄악의 열매가 자기(Self) 중심으로 생각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하셔서, 자신도 부활하시고,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마다 죄사함 받고 영생을 얻게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 자기를 항복 (Self surrender)시키는 것이 참으로 승리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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