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집, 소생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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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친구와 함께 인도의 캘커타에 있을 때 마더 테레사의 '죽어가는 자를 위한 집'을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마더 테레사는 캘커타 거리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을 그녀가 청결하게 청소해둔 예배당에 데려가서 보살피고 있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사람은 누구나 죽어갈때 누군가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그 집은 초만원을 이루고 있었다.그곳은 지붕이 낮은데다 비좁았고 불빛도 희미했디만 그러나 사방은 청결했고 신선해 보였다.그곳에서 근무하는 한 간호원이 내게 이런 말을 했다."이곳에서는 매일 신비한 현상이 일어나고있습니다. 우리는 다 죽어가는 사람들만 이곳에 수용하고 있지요.그런데 그들이 이곳에 와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배우게 되면 그들은 소망을 가지게 되기 떼문에 결국 다시 살아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곳을 죽음의 집이 아니라 "소생의 집'으로개조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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