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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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받으면 안될 헌금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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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 가게를 차린 40대 남자가 장사가 되지 않자 간절히 기도 드렸다.

'월수익이 천만 원이 되면 200만원을 헌금하겠습니다.' 다음달부터 갑자기 장사가 잘 되어 그는 800만원을 벌었다.

그러자 사나이는 하나님께 다시 기도를 드렸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나님. 먼저 당신의 몫을 떼어놓고 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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