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나는 자동차 속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동안 작은 소녀가 자전거 타는 것을 배우느라고 애를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혼자 노력하며 그 아이는 자전거에 올라 앉아 페달 위에 두발을 올려 놓고 균형을 잡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번번히 넘어졌습니다. 그래도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그 아이는 또 다시 시도하며, 자전거를 타기 전에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하는 것 같았습니다. 마침내 나이 먹은 친구가 와서 도와 주었습니다. 그 아이는 그 소녀가 앉을 때 까지 자전거를 붙들고 세워 주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자전거를 앞으로 밀어 주며 페달을 밟으라고 했습니다. 갑자기 꼬마 소녀는 난생처음 자전거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는 자전거 타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균형을 유지하려면 자전거는 앞으로 나아가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믿음도 이와 똑같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길과 진리와 생명 안에서 계속해서 앞으로 달려 나가야 합니다.
진짜크리스챤은 그 말 자체가 암시하듯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앞으로 달려나가며 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