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억 불보다 더 큰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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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때 점원으로 출발, 31세때인 1869년 미국에서 가장 큰 백화점을 세운 기업인이 있었다. 백화점의 선구자 존 워너메이커이다. 그는 말년에 이런 고백을 했다.
'제 재산은 건물과 땅만 해도 대략 2백억달러가 됩니다. 이 가운데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것은 11세의 시골소년일 때 2달러 75센트를 주고 산 빨간 가죽의 성경입니다. 당시 돈이 없어 할부로 구입했는데 이 성경은 가장 귀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성경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제 재산은 건물과 땅만 해도 대략 2백억달러가 됩니다. 이 가운데 가장 가치있고 소중한 것은 11세의 시골소년일 때 2달러 75센트를 주고 산 빨간 가죽의 성경입니다. 당시 돈이 없어 할부로 구입했는데 이 성경은 가장 귀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성경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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