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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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찬양 모임에서 어느 자매가 너무도 기뻐하며 손뼉치며 두 손을 높이 들고 찬양을 드리고 있었다.그 모슴을 보는 사람마다 "저 자매는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기에 저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찬양을 드리는 것일까"라고 생각하며 그 자매를 바라보았다.얼마 후에 늦게 들어온 한 중년여자 성도가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더니 마친 그 자매옆에 한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을 보고는 살짝 웃으며 공손하게 부탁을 했다."저. 들어가게 조금만 비켜 주시겠습니까"그대 손을 들고 기쁜 모습으로 찬양을 하던 그 자매는 방해받는 것이 불쾌하다는 표정으로 짜증스럽게"어휴"하고선 아주머니를 못본채 하고선 계속 찬양만 드리고 있었다.그 아주머니는 당황한 표정을 짓다가 다른 곳으로 자리를 찾아 갔다.주님께서 진정으로 받으시는 예배와 찬양은 어떤 것일까주님은 분명 우리의 삶속서도 동일하게 드려지는 그런 삶의 고백으로서의 찬양과 에배를 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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