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의 경제적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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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11월의 법원판매를 보면 도시거주 주부의 경우 55만 7천원,농촌주보의 경우 53만 9천 8백원을 월소득으로 보고 있다. 이 액수는 평균 임금의57%에 불과하다. 그러나 실제로 주부는 무직으로 분류되고 있다.물론 가사노동은 국민총생산 산출에서도 제외되고 있다. 그러나 주부 1천2백만명의 평균 가사노동시간(전업주부 10시간,취업주부,5.6시간)을 평균임금으로 환산하면 연간 68조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국민총생산에 대한 기여도는 23%에 이르고 있다.<한국일보 199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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