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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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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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탄광촌에 있는 한 병원에 20년 동안이나 아주 성실하게 일해 온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간호사의 월급은 그녀의 경력에 비해 터무니없이 적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병원에서 함께 일하고 있던 의사가 그 간호사에게 말했습니다. “★★씨, 당신은 지금 받고 있는 월급보다 훨씬 더 많은 월급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도 당신이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러자 잠시 동안 잠자코 있던 간호사는 웃음 띤 얼굴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가치를 알아주신다면 저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그리고 제가 받고 있는 월급은 제게 충분합니다.』 혹, 당신은 수고한 만큼 대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투덜대는 사람은 아니십니까  그리고 사람의 칭찬을 지나치게 구하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우리는 은밀한 중에 보고 갚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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