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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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성은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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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엘더씨의 명함 한쪽 면에는 자신의 웃는 얼굴 사진이 인쇄되어 있고 다른 쪽 면에는 그의 좌우명이 다음과 같이 적혀 있습니다. '성실함은 전달된다.' 반세기동안 해리는 라디오와 텔레비젼에서 해설가 및 배우로 일했습니다. 그가 가장 좋아했던 그 당시 방송되고 있었던 방송물 중의 하나는 '쇠사슬에서 풀려남'이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예수를 믿게 되는 것을 극화한 시카고에서 제작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가 해외 선교필름을 해설하던지 아니면 은행의 판매촉진 선전비디오를 해설하던지, 어떤 것이던 상관없이 그가 하는 모든 일은 그의 성실함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일치했습니다. 해리를 고용하면 그의 모든 것-즉 미덕, 친절, 원칙-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해리가 죽은 후 지역신문에 그를 치하하는 사설이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실렸습니다. '성실한 목소리는 침묵되었지만 그의 메세지는 계속 살아 있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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