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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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 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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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국회 국방위 국감에서 한 의원이 해이해진 군인들의 정신 상태를 질타하면서 『이런 정신으로 전쟁이 일어났을 때 과연 목숨바쳐 싸울 수 있겠느냐』고 질책했다.
대학가가 술집으로 즐비한 시대. 온갖 향락과 흥청댐으로 가득한 시대.
어떤 애국자는 말했다. “내게는 나의 조국을 위해 바칠 목숨이 하나밖에 없단 말이냐”
백범 김구선생은 말했다. “독립된 정부가 생겼을 때 그 집의 뜰을 쓸고 유리창을 닦는 일을 해 본 후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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