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나라 사랑
본문
가트 린(Garth Lean)의 책, '영국의 양심'(God's Politician, 두란노, 2001)은 윌리엄 윌버포스(William Willberforce 1759-1833)가 헌신된 그리스도인이며 나라를 사랑한 사람인 것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부자 청년이며 하원의원이었던 윌버포스는 웨슬레의 영적부흥운동의 영향을 받아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회심한 그는 쾌락과 출세와 명예를 좇던 삶을 버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들려주시는 내면의 음성에 순종하면서, 나라와 인류를 위해 자기를 희생하며 헌신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과 많은 식민지로 인해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빈부의 격차가 극심해서 사회정의에 문제가 많았고, 방탕과 술취함으로 타락한 사회였습니다. 국교회도 영적인 생명력을 상실하여 영국 사회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윌버포스는 한 나라의 영적인 건강이 기독교를 믿고 실천하는 것에 달려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나라의 어려움이, 종교와 도덕이 쇠퇴한데서 기인한 것이 틀림없다는 굳은 신념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자기 나라의 도덕적 중생에 헌신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시는 사명이 노예 무역의 근절과 관습을 개혁하는 것임을 확신하고, 일생을 그 일에 헌신했습니다.
후세의 사가(史家)들은 윌버포스를 '영국의 양심'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가 활동한 시기에, 영국은 가장 잔인하고 살벌한 나라에서 가장 절제하고 예의바르고 질서정연한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주의를 19세기 영국인의 인격의 토대가 된 반석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이렇게 윌버포스는 헌신된 그리스도인이면서, 나라를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당시 영국은 산업혁명과 많은 식민지로 인해 경제적 풍요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빈부의 격차가 극심해서 사회정의에 문제가 많았고, 방탕과 술취함으로 타락한 사회였습니다. 국교회도 영적인 생명력을 상실하여 영국 사회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 윌버포스는 한 나라의 영적인 건강이 기독교를 믿고 실천하는 것에 달려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나라의 어려움이, 종교와 도덕이 쇠퇴한데서 기인한 것이 틀림없다는 굳은 신념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자기 나라의 도덕적 중생에 헌신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시는 사명이 노예 무역의 근절과 관습을 개혁하는 것임을 확신하고, 일생을 그 일에 헌신했습니다.
후세의 사가(史家)들은 윌버포스를 '영국의 양심'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가 활동한 시기에, 영국은 가장 잔인하고 살벌한 나라에서 가장 절제하고 예의바르고 질서정연한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복음주의를 19세기 영국인의 인격의 토대가 된 반석이라고 묘사했습니다. 이렇게 윌버포스는 헌신된 그리스도인이면서, 나라를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