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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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인도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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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떤 훌륭하신 분에 의해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그는 어린이들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제가 11살 정도 되었을 때였습니다.크리스마스날 저는 어떤 설교자가 설교하는 것을 듣게 되었습니다.그런데 그 설교자는 한쪽 눈을 자꾸 깜빡거리는 버릇이 있어서 우습기도 하고 얼굴 생김새도 마음에 들지 않아 보기가 싫었습니다.게다가 그날 설교는 1시간도 넘는 길고 긴 설교였습니다 30명정도 소년들이 딱딱한 의자에 앉아 1시간이나 있었으니 얼마나 불편했겟습니까 그러나 그는 그 설교로 많은 어린이들을 주님께 인도했습니다.그는 영국 역사상 어는 누구보다도 많은 어린이 들을 주님께 인도했습니다.그런데 하루는 그분은 자신이 과거에 배운 교훈 한 가지를 우리에게 말해주었습니다.그가 해변에서 어린이들에게 설교를 하게 되었는데 자기가 직접하는 것보다는 어린아이가 설교하면 좀더 효과적일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랍니다.그래서 자기를 도와주고 있던 열몇살 정도 된 아이들 세워놓고 간증을 하게 했답니다.그 소년은 자기를 주님께 인도한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아주 형편없는 말솜씨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하셨습니다. 2주간의 집회가 끝나고 많은 어린이들이 주님께로 돌아왔는데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그 말솜씨가 형편없는 소년의 간증을 듣고 주님 앞으로 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쓰임을 받을 때는 반드시 말을 잘 할 필요가 없습니다.단지 주님 앞에서 신실하면 되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는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서 단순한 일을 통해서 일을 이루십니다.성경적 기도생활, 죠지던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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