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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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섬기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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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박히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근심.걱정.번민 등 모든 것은사라지고 만다.나는 오늘까지 무척 괴로운 일을 당하기도 하고, 칼날로 위협당한 일도한두 번이 아니었다. 또한 어떤 때에는 얻어맞고 아래위의 이빨이 부러지기도하고 하여, 그 때문에나는 때때로 생명의 위험의 고비를 여러 번 넘겼다.예수의 제자 바울 역시 그러했다. 그는 신변에 위기가 닥치면 주 예수의모습을 우러러 사모했다. 그리스도는 "바울아! 힘을 내어라"고 격려해주셨다.앞이 막막할 때에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아야 한다. 그리고 일그러진 마음을 또 한 번 돌이켜 보고 마음을 돌리는 일이 우리들의 종교이다."아 감당할 수 없다고 느껴질 때 주님의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신기한 힘이 솟아오른다. 우리들의 속죄를 위해 못박히신 주님의 모습을 앙모하여라!우리들의 이 마음가짐을 맛보게 된다면 온갖 근심과 걱정 불경기도 충분히타게되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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