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노래 대신 부른 찬송
본문
선교지에서 돌아온 조지 그린 박사는 자신의 경험담을 다음과 같이 들려 주었다.
'내가 처음으로 파견된 선교지인 아프리카로 갈 때였습니다. 정극속르로 뚫린 크고 아름다운 강을 따라 배를 타고 여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가 지고 밤이 오자 정글 곳곳에서 전쟁을 알리는 북소리 울리기 시작했고 그 소리는 밤새도록 계속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걱정스럽게 그 소리를 듣고 있는데 선장이 다가오더니 배를 대고 밀림속으로 들어가는 것은아주 위험한 일이니 다시 돌아가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설득하는 것이었습니다. 선장도 불안해서 안절부절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때 나의 머리 속을 이 정글의 어두움 한가운데서도 주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것들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곳에 온 목적을 실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후 여러 해 동안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했고 드디고 정글을 떠나야 할 날이 돌아왔습니다. 나를 환송하기 위해 수천 명이나 되는 원주 민들이 강가로 몰려나왔는데 그들은 바로 내가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나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강 저쪽에서 나를 실어가기 위한 배가 나타나자 그들은 한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전쟁의 노래는 아니었습니다. 그들 모두가 이제는 익숙하게 부를 수 있게 된 '주 예수 이름 높이어'라는 찬송이었습니다.'(C.로이 엔젤)
'내가 처음으로 파견된 선교지인 아프리카로 갈 때였습니다. 정극속르로 뚫린 크고 아름다운 강을 따라 배를 타고 여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해가 지고 밤이 오자 정글 곳곳에서 전쟁을 알리는 북소리 울리기 시작했고 그 소리는 밤새도록 계속되는 것이었습니다. 내가 걱정스럽게 그 소리를 듣고 있는데 선장이 다가오더니 배를 대고 밀림속으로 들어가는 것은아주 위험한 일이니 다시 돌아가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설득하는 것이었습니다. 선장도 불안해서 안절부절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때 나의 머리 속을 이 정글의 어두움 한가운데서도 주님께서는 당신이 창조하신 것들을 지켜보고 계신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곳에 온 목적을 실행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후 여러 해 동안 나는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했고 드디고 정글을 떠나야 할 날이 돌아왔습니다. 나를 환송하기 위해 수천 명이나 되는 원주 민들이 강가로 몰려나왔는데 그들은 바로 내가 처음 이 곳에 왔을 때 나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강 저쪽에서 나를 실어가기 위한 배가 나타나자 그들은 한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더 이상전쟁의 노래는 아니었습니다. 그들 모두가 이제는 익숙하게 부를 수 있게 된 '주 예수 이름 높이어'라는 찬송이었습니다.'(C.로이 엔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