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하는 의사
본문
어느 큰 병원의 유명한 한 외과 의사가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항상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읍니다. 그의 놀라운 의술과 수술에 대한 꼭 필요한 침착성은 많은 젊은 의사들로 하여금 이 외과 의사의 성공적인 수술과 어떤 관련이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읍니다.어느 날, 한 수련의가 용기를 내어 그 외과 의사에게 이 사실에 대하여 물어 보았읍니다.그 외과 의사는 "그렇다네. 이 두가지 사이엔 분명한 관계가 있다네. 내가 아주 까다로운 수술을 집도 할때도 많고,수술후에도 환자의 상태가 예상 못할 지경에 빠질때도 수없이 많은데,이럴때 나는 어찌해야 될지를 모른다네. 그렇지만, 나는 곧 수님의 도움을 간구하게 되며 주님께서는 내게 수술을 성공하도록 필요한 지혜를 주신다네.나는 먼저 주님의 도움을 간구하지 않고 수술칼을 손에 들어 본 적이 없다네" 라고 대답했읍니다.그후부터 "주님과 함께 수술하는 의사"라는 말이 이병원 직원들과 환자들 사이에 퍼지게 되었읍니다.궁국적으로 모든 치료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하나님께서 인간생명의 귀중함을 아시고,겸손한 의사들을 통하여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십니다.그러므로 환자를 치료할때 먼저 주님께 도움을 구한 다음,주님께서 원하시는대로 환자를 돌보는 헌신적인 분들에게 감사를 해야 됩니다.-말씀과 명상-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