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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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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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의인을 찾아 보려고 하면 쉽지가 않다.물론 제가 여기서 말하는 의인은 절대적 의미의 의인이 아니라 상대적 의미의 의인이다.그러나 이런 상대적 의미의 의인도 찾아보기가 참으로 힘든 세상인것 같아요.돈 몇푼 때문에 생명과 같은 양심을 팔아먹는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을 볼때 더욱 우리의 가슴은 아픈겁니다. 이보다 더한 것은 돈 얼마에 예수님을 팔아먹는 현대판 가륫유다도 너무나 많다는 사실입니다.이제라도 우리는 자신의 올바른 인간성(양심)을 찾도록 하나님께 회개하는 겸손한 아름다운 모습이 있어야 하겠다.아테네의 철학자 디오게네스가 어느날 대낮에 촛불을 켜 들고 길거리에 나와 무엇인가를 열심히 찾고 있었다. 이것을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그에게 무엇을 찾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사람을 찾는다고 했다.그러나 사람다운 사람을 찾지 못하여 촛불을 더 켜 가지고 길거리를 헤메었으나 끝내 의인을찾지 못했다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오늘도 예수님은 인간을 찾고 계십니다. 주님은 의인을 찾지 아니하시고 죄인을 찾으십니다. 회개하는 죄인을 찾고 계십니다. 주의 긍휼을 바라며 주님께 나아가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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