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박해가 심할수록 견고해 지는 교회

본문

초대교회시대 기독교인들은 로마로부터 교회를 빼앗기고 지도자 학살과 발각 되는대로 죽임을 당하는 심한 박해를 받았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박해가 심해질수록 기독인들은 늘어가고 신앙심도 깊어졌다는 것이다. 그 이후 로마 내에 내란과 혼란이 심해졌고 그 때 황제에 즉위한 콘스탄틴이 평화를 위해 어느 전쟁에 나가게 되었는데 그는 전쟁에 이기게 해 달라고 로마신은 물론 기독교 신 앞에서도 기도를 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그는 지는 해 위에 그려진 ‘빛의 십자가’와 “이 표로 너는 이기리라”라는 글씨를 보았고, 그는 이 글씨를 병사들의 깃발마다 써서 들고 나가서 승리했다. 그는 통일된 로마의 황제가 되어 주후 313년 그는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선포하고 주일을 공식휴일로 정했다. 그리하여 많은 성직자들이 그 나라 높은 관리와 같은 자격으로 여행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교회에는 수많은 신자들이 모여들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563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