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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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노인이 평생 가난하게 살면서 예수도 믿지 않다가 60이 넘어서 죽을 병에 걸리고 말았다. 평생 죄만 짓고살아 온 것이 두렵고 무서웠던지 죽은 후의 운명이 걱정되었다. 그래서 이웃에 사는 손녀를 불러다가 성경을 읽어 달라고 했더니 손녀는 성경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점점 어두워지고 죄책감이 더 깊어만 갔다.어느날 이 손녀가 성경을 읽어 가다가 요한일서 1장 7절을읽게 되었는데"….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하는 성구를 읽자 노인이 깜짝 놀라면서 "그런 말씀이 거기 있어" "예 할아버지" "다시 읽어라" 다시 읽었다. "그런 말씀이 정말 있니" "예 여기 있어요" "다시 읽어라" 그 소녀는 다시 읽었다."그 아들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그랬더니 이번에는 "애야 내 손가락을 그 성경 구절에 짚어다오" 손녀가 짚어 드렸더니 "내가 이 말씀을 믿고 죽었다"고 모든 사람에게 일러 달라고 부탁하면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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