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예화(토마스 제퍼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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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화(토마스 제퍼슨 외)
▶1775년에 볼티모어의 한 화려한 대형 호텔에 허름하게 차려입은 시골 농부 같은 사람이 방을 얻으려고 들어섰습니다. 그 호텔의 매니저는 그런 행색의 손님을 받을 경우 호텔품위에 손상을 입을까봐 그냥 돌려보냈습니다.
그 손님은 바로 당시 부통령이었던 '토마스 제퍼슨'이었습니다. 겉만 보고 사람을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그가 어떤 집에 사느냐 또는 그의 학벌, 재산, 지위, 용모로 사람을 평가하고 대우해서는 안됩니다.
▶예배생활이 기본입니다. 미국에 이민 간 어느 젊은이는 고생하며 공부하여 마침내 졸업할 때 회계사가 되었습니다. 모든 젊은 회계사들은 미국 안에 있는 5대 회계 법인에 들어가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해결되고 미래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이 젊은이는 5개 회계 법인에 입사 허락을 받았는데 한 가지 부담되는 것이 주일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서부터 주일예배를 드려오던 그로서는 주일을 지키지 못하고 주일날도 출근해야 한다는 것이 용납이 안 되었습니다. 그렇게 망설이고 있을 때 5위 법인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그 문제라면 얼마든지 기회를 주겠다는 것입니다.
1위 법인에서도 오라는데도 그는 주일 문제로 선뜻 5위 법인에 출근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주위 사람들은 1위 법인을 포기하고 5위 회사를 선택하였느냐고 아쉬워했지만 그는 신앙우선으로 선택한 것에 안도했습니다.
얼마 후 1위 회사인 아더 앤더슨 사가 회계부정사건으로 문을 닫게 됩니다. 이 젊은이의 회사는 자연스럽게 4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3.4위 회사가 합병을 하였습니다. 그러니 순간적으로 1위로 올라가게 된 것입니다. 그때 이 젊은이가 고백한 말이 있습니다.
'나는 꼴찌를 선택하였는데 결국 하나님은 나를 일등 만드셨다.' 신앙의 삶은 내 생각과 마음이 어디에 목적을 두고 살아가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기도는 자세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한 웨슬레와 휫 필드는 같은 시대의 위대한 부흥 사들입니다. 그런데 그 둘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었는데 그것이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같이 여행을 할 때 잠을 자기 전에 휫 필드는 '감사합니다, 내일도 잘 부탁합니다'하고 잠을 잤습니다. 그는 늘 그런 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웨슬레는 시시콜콜 자세하게 기도하였습니다. 그의 기도는 언제나 길었습니다. 휫 필드가 한창 자다가 눈을 떠보면 그때까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좀 하라, 하나님이 다 들으신다'고 핀잔을 주면 웨슬레는 '알겠다' 대답했지만 또 한창 자다 일어나 보면 그때까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2차 대전 때 남태평양 섬에서 철수하던 로버트 쿡 선교사가 화물선을 타고 철수합니다. 적들이 있는 해협을 지날 때 모두 숨을 죽이고 가는데 배 앞쪽에서 적의 잠수함 잠만 경이 고개를 들고 바다 속을 뚫고 올라옵니다. 모두 질 겁을 하는 사이 잠만 경이 다시 바다 속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지금 바다 속 잠수함에서는 지금 어디를 향해서 포를 쏠 것이냐를 의논중일 것입니다.
그때 쿡 선교사는 다급하게 제안하기를 '우리 모두 분담하여 기도합시다, 한 무리는 모터가 고장 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한 무리는 어뢰가 움직이지 못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마지막 무리는 잠수함의 키가 파열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이것이 구체적인 기도입니다.
어느 처녀는 결혼 전에 '이런 사람을 주세요'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첫째는 가슴이 넓은 남자를 주세요, 둘째는 미국 가서 살고 싶으니 그런 뜻을 가진 사람을 보내 주세요, 세 번째는 권사 아닌 집사님 시어머니를 만나게 해 주세요.'
그런데 사람을 만나고 보니 그 세 가지 조건이 딱 맞는 남자가 오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상담자이십니다.
▶탈무드 이야기 가운데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어느 마을에 부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은 아쉬우면 그 사람에게 달려가 돈을 꾸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지나가기만 하면 허리를 굽히고 머리가 땅에 닿도록 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만이 절을 하지 않고 지나다녔습니다. 그 부자는 눈에 그 사람은 눈에 가시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그 사람을 만나서 이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자네만 왜 내게 절하지 않나?' '나는 나대로 삽니다.' '내가 내 돈 반을 주면 절하겠나?'
'그러면 당신 돈과 내 돈이 같아지는 데 왜 절을 합니까?' '그러면 내 돈을 다 주면 절하겠나?' '당신이 당신 돈을 다 주면 나는 부자가 되고 당신은 거지가 되는 데 내가 왜 당신에게 절하겠습니까?'
탈무드 이야기입니다. 자본주의 시대에는 돈이 힘입니다.
▶'정보가 힘이다.'
세계적으로 유대인으로 가장 돈을 많이 번 사람이 로스차일드입니다. 1815년 6월 영국과 프랑스 두 국가가 대대적인 전쟁이 벌어졌습니다. 나폴레옹이 마지막 혈전을 벌인 전쟁입니다. 이 전쟁에서 영국이 이기면 영국 증권이 폭등하고 프랑스가 이기면 프랑스 증권이 폭등하는 순간입니다.
그 해 6월 19일 치열한 전쟁이 있었습니다. 이 전쟁에 누가 이기느냐는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이 때 영국이 이기고 있는 정보를 제일 먼저 입수한 사람이 로스차일드입니다. 그런 정보를 입수하려고 쾌속정을 5척을 샀습니다. 로스 차일드 아들 5명이 한 척을 맡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쟁하는 곳으로 가서 누가 이기는 지 정보를 탐색하고 있었습니다. 영국이 이기려고 할 때 5명은 유럽 각 국을 흩어졌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있던 영국 주식들을 다 팔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말했습니다.
'저 로스 차일드 가문은 특별한 가문인 데 저 가문이 영국 주식을 파는 것을 보면 영국이 지는 것이 틀림없다.'
그래서 영국 주식들을 다 팔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때 그는 재빨리 영국 증권을 엄청나게 구입하였습니다. 로스차일드가 증권을 구입을 끝내자 영국군이 승리하였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영국 증권이 폭등하였습니다. 이렇게 빠른 정보를 가지고 돈을 긁어모은 이가 로스차일드 유대인입니다. 정보가 돈입니다.
▶어거스틴이 예수님 이후 가장 성결한 성자가 된 곳에는 훌륭한 어머니 모니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배후에는 암브로시우스 목사님도 계셨습니다. 그래서 '눈물의 자식은 망하는 법이 없습니다'라고 격려하면서 모니카의 믿음을 식지 않게 하였던 위대한 목사님이십니다. 그러나 그 배후에 어거스틴의 아버지 패트리커스의 영향력을 결코 간과하여서는 안 됩니다.
그는 정직하고 성결하게 사는 이였습니다. 거짓말을 할 줄 모르는 이였습니다. 당시에는 산적들이 많아 여행하는 이들이 가진 것들을 모두 노략질 당하는 이들이 비일비재하였습니다. 잘못 하다가는 생명을 잃을 때도 있었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패트리커스가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아내 모니카가 산적을 만나 다 빼앗기게 되면 비상금으로 쓰라고 옷깃 속에 금 몇 돈을 넣어 주었습니다. 산길을 가던 그는 산적을 만나 모든 것을 다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가진 것 다 내놓아라.' '여기 있습니다.' '이것이 다냐?' '다 내놓았습니다.'
산적들은 패트리커스의 온 몸을 뒤지더니 보내주었습니다. 조금 길을 가던 그는 산적들에게 거짓말하였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괴로움을 느끼며 다시 산적들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옷깃 속에 들어 있는 금을 꺼내 주면서 말했습니다.
'아까 내가 가진 것을 다 내 놓았는줄 알았더니 아내가 옷깃 속에 비상금으로 금을 넣어 둔 것을 잊었었습니다. 거짓말한 것이 괴로워서 다시 왔습니다.'
산적 두목은 껄껄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얘들아! 산적 생활 몇 년이지만 이런 놈은 처음 보았다. 아까 빼앗은 것 도로 주어라' 이것이 어거스틴의 아버지 패트리커스 이야기입니다.
▶1500년 초 독일 아이스레벤 성당에서 성가대가 연습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조그만 소년의 노랫소리가 문밖에서 들려왔습니다. 지휘자는 잠시 연습을 중단하고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열 두 살쯤 된 소년이 서 있었습니다.
'너 거기서 뭐하고 있니?' 성가대 지휘자가 물었습니다. 그 소년이 대답하였습니다.
'성가대원이 되고 싶어 노래를 불러 보았어요.' '우리 성가대는 모두 어른들뿐인데 네가 들어올 수 있다고 생각하니?'
소년은 이 질문을 받고 눈을 반짝이며 대답했습니다. '네. 예수님이 써주시면 무엇이나 할 수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가 이렇게 하여 성가대에 발을 딛게 되었습니다. 이 소년이 바로 마르틴 루터였습니다. 겨자씨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그 것이 힘이 됩니다.
▶가난한 행상인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행상은 한 곳에 머물러 있지 못 하였습니다. 아들은 아버지를 따라 오늘은 이 곳 내일은 저 곳을 떠돌아 다녀야 했습니다. 잠자리가 가장 불편하였습니다. 어느 날 밤 아버지와 자는 데 추웠습니다. 아버지가 눈물을 글썽이면서 물었습니다.
'춥지?' 아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묻는 아버지를 위로하여 드리고 싶어서 말했습니다.
'아니요. 괜찮아요.' 그리고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말했습니다. '아버지! 나 이 다음에 커서 큰 호텔을 지을 거예요.'
아버지가 말했습니다. '그래라' 이 소년이 바로 '콘라드 힐튼'입니다. 그는 1924년 달라스에 첫 힐튼호텔을 세우기 시작하여 세계 곳곳에 힐튼호텔을 세웠습니다. 믿음은 힘입니다.
▶테레사 수녀가 살아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는 기자회견을 하였습니다. 인도 캘커타에 큰 고아원을 짓겠다고 하였습니다.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준비된 자금은 얼마나 됩니까?'
테레사는 주머니에서 동전 3닢, 3실링을 보이며 1000원 정도를 보이면서 말했습니다.
'이것 밖에 없습니다.' 회견장 안에 있던 사람들은 농담인줄 알고 웃었습니다. 그러나 테레사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이 3실링과 테레사는 아무 일도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3실링이 함께 하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믿고 감사하는 사람은 분명히 일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잊지 않고 기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드디어 그는 거대한 고아원을 세웠습니다. 믿음은 힘입니다
▶영국에서 '킹 제임스 성경'을 번역한 왕이 바로 '제임스 왕'입니다. 그의 정치에 반역한 반역자를 사형시키려고 했습니다. 사형수는 왕이 성경을 그렇게 좋아하는 줄 알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죽기 전에 왕이 번역한 성경을 한번 읽고 죽게 하여 주옵소서!' 제임스 왕은 기특하게 생각하고, '그렇게 하라'고 허락하였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물었습니다. '다 읽었느냐?' '아직 다 못 읽었습니다.' 며칠 후 또 물었습니다. 계속 그런 대답이었습니다.
왕이 '왜 그렇게 진도가 늦나?'고 물자 사형수가 대답하기를 '왕이시여. 성경 말씀이 너무 깊고 좋아서 하루에 한 절씩 읽고 또 묵상하고 있습니다.'
왕은 그 마음에 감동되어서 그 사형을 면제 시켜 주었다고 합니다.
▶'빅터 프랭크린'은 유대인입니다. 유명한 심리학자요 의사입니다. 그는 독일 유대인 수용소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분입니다. 히틀러가 600만 명을 학살하는 동안에 유대인 포로 수용소에 있으면서 견디어 낸 특별한 분입니다.
그런 분이 이런 이야기하나를 전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독일군은 유대인들을 운동장에 모아 놓고 몇 명을 뽑아 생체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십자가 세 개를 땅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한 명씩 임의로 뽑아 십자가에 매고 동맥을 자르고 깡통을 댑니다. 그리고 피가 얼마큼 흐르면 사람이 죽는 지를 실험하는 것이었습니다.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그 모습을 구경시켰습니다.
세 명을 그렇게 죽인 후에 또 세 명을 골라 붙들어 맸습니다. 그리고 동맥을 잘랐습니다. 피가 주르륵 흘러 내렸습니다. 왼 편에 있는 이가 반도 차지 않아서 죽었습니다. 오른 편에 있는 이가 조금 후 죽었습니다. 그런데 가운데 있는 이는 죽지 않고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유대인 랍비였는데 그는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난 이대로 죽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지 못 했습니다. 한번만 기회를 다시 주십시오. 반드시 멋지게 주를 위하여 살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죽으면 하나님 앞에 가서 할 말이 없습니다.'
알고 보니 나중 세 사람은 동맥을 아주 자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눈을 수건으로 가렸습니다. 그리고 동맥을 칼로 자르는 척하면서 칼을 댔습니다. 그리고 테이프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수돗물을 틀어서 깡통에 물소리가 나게 하였습니다. 피가 떨어지는 소리처럼 들리게 하였습니다
눈을 가리운 이들은 자기 몸에서 피가 떨어지는 것으로 착각하고 스스로 죽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랍비는 철저히 회개하며 하나님께 기회를 달라고 간절히 구했습니다. 그만이 살아나 새로운 생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느 권사님의 간증입니다. 이 권사님이 40대까지만 해도 인물 내고 어떻게 하면 잘 사느냐, 좋은 집에 사느냐, 누가 알아주느냐, '사모님은 복도 많지' 이런 소리 듣는 것을 자랑으로 알고 살았답니다. 그런데 50이 넘으니까 잠자리에 들 때 '쇼펜 하우어'가 했던 말이 생각나더랍니다. '50이 넘으면 무덤의 소리가 들린다'
이 소리가 들리면서 '내가 죽으면 어떻게 하지' 그 생각이 떠오르는데 순간 이런 생각이 들더랍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것이 무엇인가 잘 먹고, 잘 입고, 좋은 집에서 사는 것을 자랑하며 살아온 것이 내가 산 것인가 이래서는 안되겠다. 나는 하나님 앞에 가야 할 사람인데 내가 하나님 앞에 갈 때 무슨 열매를 가지고 갈까 무엇을 드릴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인생이 조급해지더랍니다.
그래서 주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여, 내가 50-70까지 일한다면 20년인데 20년 동안 100명만 주께 영혼의 예물로 들고 가게 하소서' 기도하면서 소원을 갖고 길거리에 나가서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소원을 가지고 기도한 때부터 일년에 다섯 명 이상씩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게 되더랍니다. 물론 많은 전도를 했지만 순수하게 결실 맺는 열매가 다섯 명씩 되더랍니다. 일년에 다섯 명씩 전도하면 20년 동안 100명을 전도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소원을 하나 가지면 운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70인 역 성경에 이런 전설이야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가인이 어느 날 아벨에게 '들에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아벨은 조금도 의심 없이 형을 따라 갔습니다. 하나님은 다 아셨습니다. 그러나 아벨은 전혀 눈치도 채지 못하였습니다.
가인이 먼저 묻고 아벨이 대답하여 이런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미래 심판이 있을까?' '그럼!' '내세가 있을까?' '그럼!' '미래에 하나님 앞에 가면 상벌이 있을까?' '그럼!' '지옥은 있을까?' '그럼!' '없다!' '있어!' '없다!' '있어!'
이렇게 옥신각신하다가 결국은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가인은 인류역사상 첫 살인자가 되었습니다.
아벨은 인류역사상 첫 장례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아벨은 인류역사상 첫 순교자가 되었습니다. 가인은 시기를 품고 범죄 하였습니다. 시기는 자기를 죽이게 됩니다.
▶어느 집에 쥐가 너무 많아 먹을 것만 놓아두면 순식간에 없어지곤 하였습니다. 주인은 화가 잔뜩 나서 쥐새끼들을 다 잡아 칠 기회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창고에 들어 갔더니 목이 작은 단지에 쥐가 들어가서 단지 속에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화가 나 있던 중이라 그 단지 뚜껑을 얼른 막았습니다. 그리고 마당으로 가지고 나갔습니다. 그는 쥐를 죽일 목적으로 단지를 높이 들어 있는 힘을 다 하여 땅바닥에 던졌습니다. 단지가 박살났습니다. 그런데 쥐는 상처하나 생기기 않고 사뿐히 나와서 주인을 놀리면서 도망쳐 버렸습니다. 단지만 깨뜨리고 그 곳에 음식물만 못 먹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못 살게 구는 죄가 참으로 많습니다. 죄를 없애려고 애를 써보지만 죄는 그대로 살아 있고 자기만 아픔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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