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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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기다리라

본문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총 중심의 세계로 생각을 바꾸라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의 본문말씀에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지 말지어다(7절)" 한다. 악한 사람 잘되는 것, 날 괴롭히는 것, 날 괴롭히는 사람 내가 미워하다가는 내가 더 나쁜 사람이 된다. 내가 괴로움 당하고 억울하다고 해서 불평할 것 없다. 조용히 기다릴 것이다. 잠잠하여 기다리라 하신다. Be still, konw that I am God. - 유명한 말씀아닌가 조용하여 내가 하나님됨을 알라 하신다. 여러분, 억울한가 분한가 답답한가 막연한가 조용히 주님의 음성을 들으라. 自省하면서 조용히 기다리라. 가슴이 부글부글 끓고, 증오와 시기의 노예가 되지 말라.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다시 한번 여호와를 기뻐하는 시간을 가지라. 내 마음이 열릴 때에 사건도 열릴 것이다. 기쁨이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런고로 온유한 자가 땅을 차지한다. '너희가 악한 자를 보느냐 잠시 후에 없어지리니 자세히 살필지라도 못만날 것이다'라고 했다. 나를 괴롭히는 그 사람들로 인해서 내가 되로워할 것 없다. 내 마음이 평안해지는 순간 이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될 것이다. 다시 만나려고 해도 못만날 것이라고 했다. 그 날을 생각하며 기다리라고. 기뻐함이란 사랑의 표현이요, 참 사랑의 극치이다. 혹 여러분이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고 일을 하는가 그 때에 기쁨이 없고 짜증이 있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다. 그 음식 먹고 절대 건강할 수가 없다. 화초도 징징하면서 만지면 죽는데, 하물며 사람이겠는가 음식을 만들어도 기쁜 마음으로, 공부를 해도 기쁜 마음으로, 무엇을 해도 기쁜 마음으로, 아침에 출근할 때에 기쁜 마음으로 - 바로 거기에만 내 소원을 이루는 축복이 함께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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