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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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게임 중에 부부의 한쪽 발목을 함께 묶고 뛰는 경기가 있다. 그런데 어떤 부부는 아주 조화있게 잘 뛰지만 어떤 부부는 뒤죽박죽이 되다가 끝내는 넘어져 상처를 입는 경우도 있다. 마찬가지로 주님과 조화를 이루어 한 걸음씩 보조를 맞추어 나갈때 우리의 짐은 가벼워진다.오래전에 미국으로 망명한 소련의 발레리나 미카일 바르시니코프가워싱톤 D.C에서 2주일 동안 공연을 하게되었다. 그는 날이 갈수록 더욱 인기가 올랐다. 2주일이 지난 뒤 미국인 발레리나인 겔시 커클랜드와 함께 공연을 하게되었다.미국인들은 발레가 끝나면 꼭 비평을 하는데 이 미국인 발레리나는너무 자신이 없다든지 너무 자기에게 집착한 나머지 훌륭한 공연을 하지 못한다는 비평을 듣던 사람이다. 이런 미국인 발레리나가 소련인 발레리나와 함께 공연을 하는데 얼마나 잘하는지 모든 미국인들이 미국인 발레리나에게 찬사를 보냈다고 한다. 자신을 보면 무능하고 부족한것이 많이 있다.그러나 예수님께서 파트너가 되어 주실때. 내게 있는 모든 가능성과능력을 발견하고 세상 사람들을 능가하는 조화있는 성공적인 삶을 살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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