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제자교육과 스승

본문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린도 전서 11:1절 말씀입니다.동양윤리의 근간이 되는 삼강 오륜가운데 삼강 즉,군위신강,부위부강,부위자강의뜻은 한마디로 본을 보이는것을 말합니다.군왕은 신하에게 본을 보여야하고,남편은 아내에게 본을 보여야하고,아버지는 아들에게 본을 보여야한다는 것입니다.교수법의 황금률은 바로 스승이 제자에게 생활을 통하여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자녀교육의 황금률도 바로 부모가 자녀에게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그래서오른손이 하는것을 왼손이 모르게 선행을 해야 하지만 자녀에게만은 보여줄필요가 있는 것입니다.예수님의 제자 교육은 바로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요한복음 2장39절에 보면 세레요한의 제자였던 안드레와 다른 제자하나가 예수님을 만나는 장면이나옵니다.그때 예수님은 궁금해하는 그들에게 "와 보라"말씀하셨고 그 때부터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예수님은 제자를 택하실 때 "나를 따라오라"나를 좇으라" 말씀하셨고 그들은 무조건 따라나섰습니다.흔히 말하길 예수님의 제자들은 무식한 사람들 이었다고 말들합니다. 예,맞습니다.그러나 그것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일입니다.교육을 받기 전에는 무식하였습니다.그러나 3년간의 교육을 받고 난후의 그들은 무식장이가아니었습니다.왜냐하면 그들이야 말로 역사상 최고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그들은 최고의 신학교육을 받았습니다.오늘날의 신학교육과는 비교가 되지않는 교육 이었습니다.사실 오늘날 신학교육이라는 것이 예수님을 연구하고알자는 것입니다.그런데 그들은 직접 그 모든 말씀을 예수님께 들었고,그수 많은 기적을 직접 봤으며,그 십자가 앞에 가 봤으며[요한],부활의 주님을 직접 만나 뵈었지 않았습니까바울사도는 예수님을 만난후 일 평생 삶의 목표와 방식이 바로 예수님을본받는 것이었습니다.그래서 제자들에게 가르칠 때 자신을 본 받으라 가르쳤던 것입니다.훌륭한 스승은 말을 많이 안합니다.그 대신 많이 행합니다.옜날 일본 어느 마을에 훌륭한 선생이 있었습니다.모든 마을 사람들이 그분을 따랐고,그 마을에는 다툼이 없고 문제가 없었습니다.그런데 그 선생은제자들을 가르칠 때 한번도 이렇게해라 말로 가르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몸으로 가르쳤던 것입니다.요즈음은 말이 많은 세상입니다.방법도 많습니다.서점에 책은 쏟아져 나오고,설교 말씀도 쏟아져 나옵니다.그러나 그렇다고 크게 나아진것은 없습니다.그 원인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본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여러분 오늘부터 예수님을 스승으로 삼으십시오.여러분의 진정한 스승은목사도,대통령도,교수도,아버지도,어머니도 될 수 없습니다.저는 그 분 만을 바라보기로 하였습니다.감사합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163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