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원숭이
본문
"여러분이 잘 아시는 링컨 대통령은 별명이 honest ape - 정직한 원숭이란 뜻이다. 이것은 사람들이 그를 미워할 때에 붙인 이름이다. 너무 정직해서. 그의 정직함은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는데 이에 대한 일화가 많다. 그가 장사할 때에 어느날 물건을 사고 팔았는데 뒤에 계산해보니까 거스름돈 1센트를 못준 것이다. 손님한테 돈이 덜갔더란 말이다. 결국은 그 손님을 찾아 1센트를 주고 돌아왔다는 것이다. 그만큼 정직했다. 손님 하나를 잃어보릴까봐서 그런것이 아니다. 또한 그래야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대로 정잭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그의 생활신조였기 때문이다. 담력도, 인내도, 지혜도 다 그 기초가 정직함에 있는 것이다. 정직은 선과 의보다 우선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물론 번영과 자유보다도 우선적이다...정직하고야 용기가 있다. 정직이 있고야 참 평안이 있고, 영광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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