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의 거짓과 위선
본문
어느날 하나님이 예술가, 군인, 정치가등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만들기로했다.처음엔 모든 사람들에게 똑 같은 양의 양심을 반죽해 넣었다.그러자 너무 재미없을 것같아 장난삼아 거짓말을 섞어 넣었다.하나님은 정치가의 머리 속에 두뇌를 넣는걸 깜박 잊었다.하는 수없이 하나님은 무슨 재료가 남았는 가를 살펴 봤다.남은 것은 거짓말 뿐이었다. 하나님은 그걸 정치가 몸 속에 넣었다.이리하여 정치가는 다른 사람들보다 거짓말 보따리를 하나 더 갖게 되었다그러자 정치가의 배만 불뚝해졌다.다시 거짓말 주머니를 빼낸다는 것이 잘못하여 양심 보따리를 빼내고 말았다.말많은 정치가가 가만히 있을 턱이 없었다.귀찮아진 하나님은 빼낸 양심더미를 정치가의 얼굴 위에 발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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